수생물

송어

l옴니암니l 2021. 4. 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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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부르는 송어는 무지개송어다. '송어'라는 이름은 송어의 살이 소나무(松)결 같아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연어과에 속하기 때문에 생선 살도 서로 비슷하다. 이 종은 토종이 아닌 북미산으로 60년대에 미국에서 식용으로 들여와 양식에 성공한 어종이다. 우리나라엔 무지개송어와 브라운 송어를 들여왔으나 브라운 송어는 양식이 힘들어 포기했고, 상대적으로 쉬운 무지개송어를 대표적으로 양식한다. 국내에 브라운 송어가 자연적으로 자생한 곳이 있는데 소양강 쪽에서 발견되고 있다. 우리나라 토정송어는 시마연어(바다송어, 참송어) 라고 양식되지 않고, 거의 바다에서 생활한다.

송어는 연어 및 곤들매기와 가까운 관계이며 참고로 이들 세 속 모두 연어과에 속한다. 송어는 가시가 없는 지느러미가 모두 꼬리 근처에 등을 따라 작은 지느러미가 있습니다. 골반 지느러미는 항문 양쪽으로 몸에 나 있다. 송어는 아가미 호흡을 한다. 백변증 송어는 황쏘가리처럼 금빛을 연상시키는 연한 노란빛을 띈다. 바다에서 돌아온 송어는 은빛을 띤다. 일반 송어처럼 양식하고 있다. 호수 송어는 북미의 많은 호수에 서식하며, 평균 최대 수명이 7년인 무지개송어 보다 훨씬 오래 산다. 호수 송어는 수십 년 동안 살 수 있으며 30kg 이상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1급수에서 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수질은 기생충과 상관없고 실제로 잡아서 검사하면 대부분 기생충이 존재한다. 또한 민물고기는 간디스토마처럼 담관암을 일으키는 기생충이 많으므로 위험하다. 반면 양식인 송어는 기생충이 나오지 않아 회로 먹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양식 송어회는 안전하다고 한다. 항구충제를 사용하므로 기생충 걱정이 없다. 송어는 다소 뼈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맛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고기의 풍미는 생선의 식단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요리 방법으로는 보통 회로 많이 먹으며, 구워 먹거나, 칼칼하게 매운탕이나 조림, 찜으로도 먹는다.

대부분 송어는 강이나 호수 같은 민물에서 살지만, 일부 송어는 바다에서 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무지개송어는 일생을 민물에서 살기도 하고, 아니면 강에서 나고 자란 후 바다에서 2~3년 살다가 알을 낳기 위해 다시 강으로 오기도 한다. 이런 회유성 송어는 연어만큼 크기가 크고 힘이 좋아 낚시 스포츠로 북미서 대상 어종으로 주목받는다. 바다에 다녀오지 않아 어릴 때의 색이 남은 종류의 송어를 산천어라고 한다. 호주에서는 무지개송어를 1894년 뉴질랜드에서 들여와 스포츠 낚시에서 매우 인기 있는 물고기입니다. 호주의 토종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백만 마리의 무지개와 다른 종류의 송어를 정부와 개인 부화장에서 방생한다고 합니다. 송어는 새우 , 거저리 , 피 벌레 , 곤충 , 작은 물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송어 낚시 송어는 보통 겨울이 제철이고 우리나라엔 송어 축제도 겨울에 많이 한다. 유명한 송어 축제로는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시하는 얼음낚시 평창송어축제(진부면 소재)가 있다. 얼음낚시 얼음 아래에서 송어 낚시는 일반적으로 4~8 피트 깊이에서 발생합니다. 송어는 냉수 어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깊은 곳에서 얕은 곳으로 이동하여 여름 동안이 지역에 서식하는 작은 물고기를 대체합니다. 겨울의 송어는 음식을 찾기 위해 얕은 깊이에서 끊임없이 순항하며, 일반적으로 모여서 이동하지만, 더 큰 물고기는 혼자서 약 12 ​​피트 정도 더 깊은 물에서 살기도 한다. 송어의 종류 중 무지개, 브라운, 브룩 송어는 얼음을 통해 잡은 가장 흔한 송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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